임동성, 개인전 준우승
대구북구청 볼링팀이 제3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 남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북구청은 26일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합계 2천785점(평균 232.1점)을 기록, 울주군청 A팀(2천730점)과 B팀(2천724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북구청은 에이스 최석병이 4게임 합계 976점(평균 244.0점)을 기록한데 이어 임동성(951점)과 김영표(858점)가 고른 활약을 펼쳐 손쉽게 우승을 거머쥐었다.
북구청 임동성은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1천11점(평균 252.8점)으로 백인훈(인천교통공사)에 12점 뒤져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북구청은 26일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합계 2천785점(평균 232.1점)을 기록, 울주군청 A팀(2천730점)과 B팀(2천724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북구청은 에이스 최석병이 4게임 합계 976점(평균 244.0점)을 기록한데 이어 임동성(951점)과 김영표(858점)가 고른 활약을 펼쳐 손쉽게 우승을 거머쥐었다.
북구청 임동성은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1천11점(평균 252.8점)으로 백인훈(인천교통공사)에 12점 뒤져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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