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백화점들이 추석 특수의 여세를 몰아 일제히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추석에 이어 가을 세일기간에도 예년보다 높은 매출을 올리는 것은 물론 각종 행사를 통해 추석기간 중 판매된 상품권이 대거 회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백화점 본점 및 프라자점은 10월2일부터 20일까지 ‘더 세일(The Sale)’ 행사를 진행한다. 전체 입점브랜드 중 70%가 참여해 여성 및 남성의류를 비롯 패션잡화, 용품, 아동복 등을 평균 20~30%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도 같은기간 가을 세일을 실시한다. 최복호, 실크로드, 프리밸런스 등 여성정장에서 30% 할인을, 루이까또즈와 메트로시티, 레노마 등이 20% 할인을 진행하는 등 세일 참여 브랜드들은 가을상품 및 초겨울상품을 10~30% 할인판매한다.
롯데는 10월2일부터 13일까지 주말 3일간 당일 30만원 이상 선착순 구매고객들에게 극세사 이불, 담요·쿠션세트, 테팔 멀티웍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함께 ‘마법 같은 순간’을 테마로 1등에게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권을 주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동아백화점은 10월3일부터 20일까지 쇼핑점과 수성점을 비롯한 전 직영점에서 ‘럭키 세일(Lucky Sale)’ 행사를 진행한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대구백화점 본점 및 프라자점은 10월2일부터 20일까지 ‘더 세일(The Sale)’ 행사를 진행한다. 전체 입점브랜드 중 70%가 참여해 여성 및 남성의류를 비롯 패션잡화, 용품, 아동복 등을 평균 20~30%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도 같은기간 가을 세일을 실시한다. 최복호, 실크로드, 프리밸런스 등 여성정장에서 30% 할인을, 루이까또즈와 메트로시티, 레노마 등이 20% 할인을 진행하는 등 세일 참여 브랜드들은 가을상품 및 초겨울상품을 10~30% 할인판매한다.
롯데는 10월2일부터 13일까지 주말 3일간 당일 30만원 이상 선착순 구매고객들에게 극세사 이불, 담요·쿠션세트, 테팔 멀티웍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함께 ‘마법 같은 순간’을 테마로 1등에게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권을 주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동아백화점은 10월3일부터 20일까지 쇼핑점과 수성점을 비롯한 전 직영점에서 ‘럭키 세일(Lucky Sale)’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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