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엠소닉을 선정하고 2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사기(社旗) 게양식을 갖는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엠소닉은 1972년 한국북두음향㈜으로 설립, 2005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2008년 9월 충남 천안에서 구미시 4단지로 이전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 618억원, 수출 550억원, 종업원 120명 규모로 TV 및 오디오 스피커 생산 전문기업이다. ㈜엠소닉은 LG전자 협력사로 2006년 중국에 이어 2010년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 삼각 글로벌체제를 구축했다.
김기호 사장은 ‘세계 최고의 스피커’를 생산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엠소닉은 1972년 한국북두음향㈜으로 설립, 2005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2008년 9월 충남 천안에서 구미시 4단지로 이전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 618억원, 수출 550억원, 종업원 120명 규모로 TV 및 오디오 스피커 생산 전문기업이다. ㈜엠소닉은 LG전자 협력사로 2006년 중국에 이어 2010년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 삼각 글로벌체제를 구축했다.
김기호 사장은 ‘세계 최고의 스피커’를 생산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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