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안동탈출페스티벌
각종 공연·행사 격일로 열려
각종 공연·행사 격일로 열려
안동국제탈출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시민화합한마당& 대동난장퍼레이드가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4일 격일제로 열려 이목을 끌고 있다.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시민화합한마당은 참석자 전원이 오후 6시30분 대동난장퍼레이드에 동참한다. 축제마지막날인 6일에는 최우수팀의 특별공연도 운영된다.
올해도 하루 8개 읍면동씩 출연해 풍물과 어우러진 시민화합한마당과 대동난장 퍼레이드 참여를 통해 신명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에는 평일을 맞아 현장학습을 위해 축제장을 찾는 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의 발길이 이어져 초랭이와 이매의 짖궂은 장난, 바보스러운 듯한 이매의 느닷없는 질문에 폭소이 이어졌다.
중의 일탈, 소 생식기를 사이에 두고 양반과 선비 사이에 벌어지는 해프닝 등이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이는 800년의 역사를 가진 안동만이 가진 신명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가 됐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시민화합한마당은 참석자 전원이 오후 6시30분 대동난장퍼레이드에 동참한다. 축제마지막날인 6일에는 최우수팀의 특별공연도 운영된다.
올해도 하루 8개 읍면동씩 출연해 풍물과 어우러진 시민화합한마당과 대동난장 퍼레이드 참여를 통해 신명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에는 평일을 맞아 현장학습을 위해 축제장을 찾는 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의 발길이 이어져 초랭이와 이매의 짖궂은 장난, 바보스러운 듯한 이매의 느닷없는 질문에 폭소이 이어졌다.
중의 일탈, 소 생식기를 사이에 두고 양반과 선비 사이에 벌어지는 해프닝 등이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이는 800년의 역사를 가진 안동만이 가진 신명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가 됐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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