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특수교육 협의회
지폐로 자판기 턴 1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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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일 특수교육발전 4차 5개년(2013~2017)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학부모, 관리자, 교사, 전문직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은 경북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북교육청의 올해 특수교육 지원예산은 1천300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65%가 늘어났다.
또 특수교육 보조 인력지원도 현재 430여명으로 90% 불어났으며, 특수학급 수도 45% 증가하는 등 2008년부터 시작된 3차 5개년 계획을 통해 특수교육이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이어 4차 5개년 계획에서는 특수교육의 양적인 발전을 넘어 ‘장애학생의 행복교육 실현’에 중점을 두고 추진키로 했다.
특히, 장애학생이 졸업 후 지역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4개 분야 10개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첫째, 특수교육의 교육력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 장애영유아교육 및 교육과정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특수교원의 전문성을 강화 방안을 마련한다.
둘째, 특수교육기관의 확충을 통해 장애학생의 교육권을 확보하고, 특수교육관련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
셋째,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통합교육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려나간다.
넷째, 진로·직업교육 강화 및 여건개선으로 장애학생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수 도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장애학생도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자아를 실현하는데 이번 4차 5개년 계획이 중요한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이날 학부모, 관리자, 교사, 전문직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은 경북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북교육청의 올해 특수교육 지원예산은 1천300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65%가 늘어났다.
또 특수교육 보조 인력지원도 현재 430여명으로 90% 불어났으며, 특수학급 수도 45% 증가하는 등 2008년부터 시작된 3차 5개년 계획을 통해 특수교육이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이어 4차 5개년 계획에서는 특수교육의 양적인 발전을 넘어 ‘장애학생의 행복교육 실현’에 중점을 두고 추진키로 했다.
특히, 장애학생이 졸업 후 지역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4개 분야 10개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첫째, 특수교육의 교육력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 장애영유아교육 및 교육과정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특수교원의 전문성을 강화 방안을 마련한다.
둘째, 특수교육기관의 확충을 통해 장애학생의 교육권을 확보하고, 특수교육관련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
셋째,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통합교육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려나간다.
넷째, 진로·직업교육 강화 및 여건개선으로 장애학생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수 도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장애학생도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자아를 실현하는데 이번 4차 5개년 계획이 중요한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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