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동서 녹색문화제
2013 경북도민 녹색문화제가 4일 안동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도환경연수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환경연수원 교육생,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 그린리더 등 환경관련 NGO와 도민 등 2천여명이 참가한다.
녹색문화제는 내가 먼저(Me First!), 나부터, 녹색생활을 실천해 범국가적으로 확산시킬 것을 다짐하는 녹색생활실천 선언과 퍼포먼스가 벌어진다.
낙동강 둔치길에서 자연사랑연합 등 환경단체와 공무원 200명이 주축이 돼 녹색생활의 중요성과 참여를 위한 대행진이 진행된다. 또 음악으로 환경감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환경음악페스티벌도 펼쳐진다.
전국자연사랑연합 홍보대사인 가수 김종환과 벨라루체앙상블, 경북도 환경연수원의 에코그린합창단이 출연해 자연의 아름다운 선율을 낙동강 변에 수놓을 예정이다.
도는 이와 함께 녹색생활, 녹색가정, 에너지절약 등 3개 분야에 30종의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환경보전 작품 50여점을 전시해 참가자들이 생활 속에서 녹색생활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도환경연수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환경연수원 교육생,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 그린리더 등 환경관련 NGO와 도민 등 2천여명이 참가한다.
녹색문화제는 내가 먼저(Me First!), 나부터, 녹색생활을 실천해 범국가적으로 확산시킬 것을 다짐하는 녹색생활실천 선언과 퍼포먼스가 벌어진다.
낙동강 둔치길에서 자연사랑연합 등 환경단체와 공무원 200명이 주축이 돼 녹색생활의 중요성과 참여를 위한 대행진이 진행된다. 또 음악으로 환경감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환경음악페스티벌도 펼쳐진다.
전국자연사랑연합 홍보대사인 가수 김종환과 벨라루체앙상블, 경북도 환경연수원의 에코그린합창단이 출연해 자연의 아름다운 선율을 낙동강 변에 수놓을 예정이다.
도는 이와 함께 녹색생활, 녹색가정, 에너지절약 등 3개 분야에 30종의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환경보전 작품 50여점을 전시해 참가자들이 생활 속에서 녹색생활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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