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7일 대구대학교에서 개원식을 갖고 ‘인생 100세 시대! 평생학습 체제 구축’으로 도민행복 학습시대를 본격적으로 연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개원식에는 이인선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최운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박융수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 한혜련 도의회 부의장, 이성희 경북도부교육감, 최영조 경산시장, 김신일 전 교육부부총리를 비롯한 평생교육기관·단체 종사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북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의 평생교육 기회와 정보제공, 평생교육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평생학습 컨설팅,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도 평생교육의 총괄·조정 기능을 담당한다.
도는 올해 교육부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평생교육 실천역량 강화사업 3억4천만원, 다모아 평생교육정보망 구축 9천400만원 등 국비 4억3천400만원을 확보해 국제세미나, 종합정보망 구축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6월 27일 대구대를 경북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홍덕률 대구대총장)으로 지정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개원식에는 이인선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최운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박융수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 한혜련 도의회 부의장, 이성희 경북도부교육감, 최영조 경산시장, 김신일 전 교육부부총리를 비롯한 평생교육기관·단체 종사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북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의 평생교육 기회와 정보제공, 평생교육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평생학습 컨설팅,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도 평생교육의 총괄·조정 기능을 담당한다.
도는 올해 교육부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평생교육 실천역량 강화사업 3억4천만원, 다모아 평생교육정보망 구축 9천400만원 등 국비 4억3천400만원을 확보해 국제세미나, 종합정보망 구축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6월 27일 대구대를 경북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홍덕률 대구대총장)으로 지정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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