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포도생산지인 상주시 모동면의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백사모)’에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백화산입구 하천변에서 ‘백화산, 역사 그리고 고향이야기’라는 주제로 제5회 백화산 문화ㆍ포도축제를 가졌다.
백화산이 간직한 호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내외에 알리고 전국최고의 농특산품인 고랭지 포도의 홍보·판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모동초등학교 풍물패공연과 삼국통일의 전초기지로 수많은 전쟁사를 품은 백화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진산제를 봉행했으며, 이어 추억의 7080 음악콘서트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잊혀져가는 고유의 문화행사로 용두레시연 동아줄 및 짚신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민속제험 역사교실과 함께 참가자 노래자랑과 대동놀이 등이 마련됐다.
황학연 백사모 회장은 “백화산 문화·포도축제는 백화산의 역사와 문화를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 지역 농특산품의 홍보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백화산이 간직한 호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내외에 알리고 전국최고의 농특산품인 고랭지 포도의 홍보·판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모동초등학교 풍물패공연과 삼국통일의 전초기지로 수많은 전쟁사를 품은 백화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진산제를 봉행했으며, 이어 추억의 7080 음악콘서트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잊혀져가는 고유의 문화행사로 용두레시연 동아줄 및 짚신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민속제험 역사교실과 함께 참가자 노래자랑과 대동놀이 등이 마련됐다.
황학연 백사모 회장은 “백화산 문화·포도축제는 백화산의 역사와 문화를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 지역 농특산품의 홍보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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