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브랜드 사업…홈피·카탈로그 등 제작
이젠 전통시장도 브랜드 시대다.
안동시와 특허청이 매칭사업으로 ‘안동시전통시장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 중앙신시장을 대표하는 CI(corporate identity) 및 캐릭터를 개발해 포장디자인 시안과 홈페이지, 홍보 카탈로그 등에 사용키로 했다.
안동전통시장브랜드화 사업은 대형마트 입점,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경영난 극복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지난 11일 최종보고회를 통해 중앙신시장 만의 고유한 로고와 캐릭터가 발표됐다.
이번에 개발한 대표 CI 및 캐릭터는 지난 8일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완료한 상태로 앞으로 포장지, 장바구니, 앞치마 등에 사용, 고객들에게 중앙신시장을 홍보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젊은 층을 겨냥, 중앙신시장 홈페이지 운영과 홍보물 제작을 통해 더 깨끗하고 친숙한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시장운영의 내실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와 특허청이 매칭사업으로 ‘안동시전통시장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 중앙신시장을 대표하는 CI(corporate identity) 및 캐릭터를 개발해 포장디자인 시안과 홈페이지, 홍보 카탈로그 등에 사용키로 했다.
안동전통시장브랜드화 사업은 대형마트 입점,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경영난 극복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지난 11일 최종보고회를 통해 중앙신시장 만의 고유한 로고와 캐릭터가 발표됐다.
이번에 개발한 대표 CI 및 캐릭터는 지난 8일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완료한 상태로 앞으로 포장지, 장바구니, 앞치마 등에 사용, 고객들에게 중앙신시장을 홍보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젊은 층을 겨냥, 중앙신시장 홈페이지 운영과 홍보물 제작을 통해 더 깨끗하고 친숙한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시장운영의 내실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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