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골프대회가 도내 20개 시·군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4일 안동 탑블리스 C.C에서 열렸다.
경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북골프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대회에서는 포항시(464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영천시(477타)가 2위를 상주시와 안동시(이상 480타)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종태(고령군)가 우승을 차지했고, 박창배(상주시)와 최하석(경주시)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이정숙(안동시), 이정현(경주시), 안순난(의성군)이 나란히 1∼3위를 석권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69타를 친 이태윤(구미시)가 메달리스트가 된 가운데 258m를 친 장병팔(성주군)이 롱기스트 상을 받았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경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북골프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대회에서는 포항시(464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영천시(477타)가 2위를 상주시와 안동시(이상 480타)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종태(고령군)가 우승을 차지했고, 박창배(상주시)와 최하석(경주시)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이정숙(안동시), 이정현(경주시), 안순난(의성군)이 나란히 1∼3위를 석권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69타를 친 이태윤(구미시)가 메달리스트가 된 가운데 258m를 친 장병팔(성주군)이 롱기스트 상을 받았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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