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직원들의 차량운행 축소, 주차장 유료화 등을 추진한다.
이는 주차공간은 제한돼 있는 가운데 460명 직원중 330명이 차량을 운행하고 있고 인근 지역민들이 장기간 주차해 놓고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시교육청은 직원들의 주차공간을 지하주차장으로 한정해 150대만 주차하도록 하고 대중교통, 자전거, 카풀 이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또 지상주차장 180면은 유료 주차공간으로 전환하고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는 무료로 주차장을 개방한다. 남승현기자
이는 주차공간은 제한돼 있는 가운데 460명 직원중 330명이 차량을 운행하고 있고 인근 지역민들이 장기간 주차해 놓고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시교육청은 직원들의 주차공간을 지하주차장으로 한정해 150대만 주차하도록 하고 대중교통, 자전거, 카풀 이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또 지상주차장 180면은 유료 주차공간으로 전환하고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는 무료로 주차장을 개방한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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