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현판식 가져
예천군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예천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조성’사업착수보고회 및 현판식이 22일 오후 3시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에서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과수농업인 및 상리 백석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예천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에 곤충연구소 생태원과 산림테라피단지 등을 연계한 백석댐 주변을 사과와 곤충을 주제로 추진하는 사업을 신청해 금년 2월 사업이 확정됐고 지난 4월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에 사업을 위탁해 내년 2월까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용역 중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사과·곤충조형물, 곤충테마놀이터, 야외갤러리 등 사과테마공원과 사과재배 체험장, 사과 신선편의 처리 및 체험시설, 농산물 간이판매대를 구성으로 하는 친환경농업 체험장과 오토캠핑장, 산책로, 전망대, 야외 레크리에이션장 등으로 조성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사업시작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고 각 분야별로 위촉된 자문위원에게 위촉패를 수여하며 사업 추진을 위해 아이디어와 의견 등 자문을 받아 반영할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 “최근 과수평가에서 2년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고 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예천사과 명품화로 소득증대와 직결되고 계획중인 사과테마파크가 새로운 관광산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예천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에 곤충연구소 생태원과 산림테라피단지 등을 연계한 백석댐 주변을 사과와 곤충을 주제로 추진하는 사업을 신청해 금년 2월 사업이 확정됐고 지난 4월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에 사업을 위탁해 내년 2월까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용역 중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사과·곤충조형물, 곤충테마놀이터, 야외갤러리 등 사과테마공원과 사과재배 체험장, 사과 신선편의 처리 및 체험시설, 농산물 간이판매대를 구성으로 하는 친환경농업 체험장과 오토캠핑장, 산책로, 전망대, 야외 레크리에이션장 등으로 조성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사업시작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고 각 분야별로 위촉된 자문위원에게 위촉패를 수여하며 사업 추진을 위해 아이디어와 의견 등 자문을 받아 반영할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 “최근 과수평가에서 2년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고 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예천사과 명품화로 소득증대와 직결되고 계획중인 사과테마파크가 새로운 관광산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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