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랑지원반, 공장 진입로 문제 원스톱 처리
구미시는 4단지에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M사의 기업애로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기 위해 9월과 10월 2차례 관련부서가 참여하는 기업사랑지원반 회의를 개최했다.
M사는 지난 2008년 9월 충남 천안에서 구미시 4단지로 이전, 지난해 기준 매출 618억원 수출 550억원 종업원 120명 규모로 TV 및 오디오 스피커 생산 전문기업이다.
지난 9월 신규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4단지에 공장용지를 구입했지만 정문 진출입로 개설이 어려워 기업사랑본부에 애로해결을 문의했다.
김홍태 기업사랑본부 단장은 손톱 밑 가시를 뽑는 심정으로 해당법령에 대한 중앙부처의 긍정적인 유권해석을 이끌어 냈으며 관련기관(한국수자원공사, 산업단지공단)과 교통행정과, 시민만족과, 도시과, 도로과, 산동면이 참여한 기업사랑지원반 회의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나갔다.
기업사랑지원반 회의 참석한 M사 관계자는 “회의를 통해 구미시 공무원이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서 어떤 고민을 하고 관련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지 보았다”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구미시의 기업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구미시는 복잡한 기업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해 2006년부터 관련기관(부서)이 참여하는 ‘기업사랑지원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2건의 기업관련 복합 민원을 해결했다.
구미=최규열기자
M사는 지난 2008년 9월 충남 천안에서 구미시 4단지로 이전, 지난해 기준 매출 618억원 수출 550억원 종업원 120명 규모로 TV 및 오디오 스피커 생산 전문기업이다.
지난 9월 신규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4단지에 공장용지를 구입했지만 정문 진출입로 개설이 어려워 기업사랑본부에 애로해결을 문의했다.
김홍태 기업사랑본부 단장은 손톱 밑 가시를 뽑는 심정으로 해당법령에 대한 중앙부처의 긍정적인 유권해석을 이끌어 냈으며 관련기관(한국수자원공사, 산업단지공단)과 교통행정과, 시민만족과, 도시과, 도로과, 산동면이 참여한 기업사랑지원반 회의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나갔다.
기업사랑지원반 회의 참석한 M사 관계자는 “회의를 통해 구미시 공무원이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서 어떤 고민을 하고 관련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지 보았다”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구미시의 기업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구미시는 복잡한 기업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해 2006년부터 관련기관(부서)이 참여하는 ‘기업사랑지원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2건의 기업관련 복합 민원을 해결했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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