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5천만원 들여 인공식물섬 등 연말까지 완공
청송군은 부동면 지리 못들저수지 녹지공간을 항일의병 기념공원 주변과 연계 정비해 수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올바른 국가관, 역사의식 정립, 문화예술의 관심 및 지역민의 애향심을 높이기로 했다.
못들지는 항일의병기념공원과 연접해 있다.
총사업비 2억5천만원을 투입해 2천795㎥를 성토하고 무공화 353그루, 산딸나무 15그루, 산철쭉 4천180그루, 백철쭉 3천30그루, 자산홍 2천750그루, 연산홍 1천330그루, 개나리 1천170그루, 비비츄 6천160그루, 잔디붙임 1천630그루 등 순수 토종을 심었다.
시설공사는 황토포장 450m, 잔디블럭포장 150m, 주차공간조성 1식 등을 조성중이며, 공정은 90%를 보이고 있다.
또 인공식물섬 100㎡를 오는 12월초 완공을 목표로 추진 계획 중이다.
인공식물섬은 토양을 대신해 코코넛 화이버를 주 원료로 한 구조로서 수질오염원이 전혀 없으며, 부력이 우수해 파랑등의 유동에 안정적이다.
인공식물섬에는 노란꽃창포, 갈대, 부들, 부채붓꽃 등을 심어 생물(천연기념물인 수달, 백로, 청동오리, 물새, 각종미생물, 파충류등)들의 서식 가능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 수생식물의 뿌리가 수중으로 1~2m 정도 자라서 물고기들의 휴식처와 산란처가 되며, 수생식물은 녹조와 인 성분을먹고 자라서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못들지는 항일의병기념공원과 연접해 있다.
총사업비 2억5천만원을 투입해 2천795㎥를 성토하고 무공화 353그루, 산딸나무 15그루, 산철쭉 4천180그루, 백철쭉 3천30그루, 자산홍 2천750그루, 연산홍 1천330그루, 개나리 1천170그루, 비비츄 6천160그루, 잔디붙임 1천630그루 등 순수 토종을 심었다.
시설공사는 황토포장 450m, 잔디블럭포장 150m, 주차공간조성 1식 등을 조성중이며, 공정은 90%를 보이고 있다.
또 인공식물섬 100㎡를 오는 12월초 완공을 목표로 추진 계획 중이다.
인공식물섬은 토양을 대신해 코코넛 화이버를 주 원료로 한 구조로서 수질오염원이 전혀 없으며, 부력이 우수해 파랑등의 유동에 안정적이다.
인공식물섬에는 노란꽃창포, 갈대, 부들, 부채붓꽃 등을 심어 생물(천연기념물인 수달, 백로, 청동오리, 물새, 각종미생물, 파충류등)들의 서식 가능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 수생식물의 뿌리가 수중으로 1~2m 정도 자라서 물고기들의 휴식처와 산란처가 되며, 수생식물은 녹조와 인 성분을먹고 자라서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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