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우, 전국 소비자 입맛 공략
안동한우, 전국 소비자 입맛 공략
  • 지현기
  • 승인 2013.10.24 14: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마트 매장 145곳 판매 돌입
권영세 시장도 세일즈 나서
안동한우서울이마트입점행사
24일 성수동 본점 판매행사에 권영세 안동시장이 참가, 시식코너 등에서 직접 세일즈에 나서 수도권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한우브랜드로 자리잡은 안동한우가 ‘2013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안동한우 500두 대전’을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이마트 전국 145개 매장에서 동시판매에 들어갔다.

안동한우는 지난 2월 19일 경기도 용인시 안동한우 황소곳간 개장을 시작으로 4월 20일 이마트 안동점 입점, 6월 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 송파점, 경기 의왕점 등 3개점 입점, 7월 25일 홈플러스 안동점 입점에 이어 올해로 다섯 번째다.

안동봉화축협(계통출하)이 주관한 이번 판매행사는 안동시가 안동한우 상표 및 로고를 사용토록 승인해 추진됐으며 원료육은 반드시 안동산이어야 하고 도축 및 가공단계의 축산물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토록하고 있다.

안동한우는 올 상반기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육질등급비율에서 1등급 이상 비율이 73.7%를 기록했으며, 원-플러스(1+)와 투-플러스(1++) 등급도 각각 28.2%와 12.9%를 차지해 최고의 육질임이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안동한우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성수동 본점 판매행사에 권영세 안동시장까지 직접 세일즈에 나서는 등 열성을 보이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