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 수도권 농협 하나로클럽서 공동 직판행사
영주시(시장 김주영)와 나주시(시장 임성훈)는 양 지역 농산물유통센터(APC)와 함께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7일간 농협 하나로 클럽 수도권 대형매장에서 ‘아침에 사과 & 저녁에는 배’라는 슬로건으로 ‘영주사과, 나주배’ 공동 직판행사를 개최한다.
매장은 서울 양재, 창동점, 경기 수원, 성남, 고양점 등 5개점이다. ‘
슬로건 ‘아침에 영주사과 & 저녁에는 나주배’는 아침 사과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하게 된다는 속담처럼 알카리성 식품인 사과는 아침에 먹고, 기관지 질환과 소화촉진 효과가 있는 배는 저녁에 먹자는 뜻이 담겨 있다.
이번 직판행사는 양 도시가 농협유통 및 농협 도매분사와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산지 생산자와 소비지 유통업체간 상생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경기침체 등으로 생산농가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 소형과를 3㎏이하 크기로 소포장해 판매함으로써 소비자가 부담 없이 구매토록 할 계획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매장은 서울 양재, 창동점, 경기 수원, 성남, 고양점 등 5개점이다. ‘
슬로건 ‘아침에 영주사과 & 저녁에는 나주배’는 아침 사과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하게 된다는 속담처럼 알카리성 식품인 사과는 아침에 먹고, 기관지 질환과 소화촉진 효과가 있는 배는 저녁에 먹자는 뜻이 담겨 있다.
이번 직판행사는 양 도시가 농협유통 및 농협 도매분사와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산지 생산자와 소비지 유통업체간 상생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경기침체 등으로 생산농가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 소형과를 3㎏이하 크기로 소포장해 판매함으로써 소비자가 부담 없이 구매토록 할 계획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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