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찾아가 살피고 보듬는다
소외계층 찾아가 살피고 보듬는다
  • 김교윤
  • 승인 2013.10.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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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우체국 ‘행복배달 빨간자전거사업’ 협약
2천여명 대상…민원·복지 사각지대 해소 협력
봉화군은 31일 오전 10시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우체국(국장 손성수)과 맞춤형 민원·복지 서비스 ‘행복배달 빨간자전거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거동불편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2천58명을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을 정기적으로 배달 시 △생활실태 확인 △민원서류 배달 △주민불편, 위험사항 등을 지자체에 제보하는 민원, 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지역 민원, 복지는 우리 손으로라는 자세로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민원,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주기적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에도 공동 참여키로 했다.

김춘자 종합민원과장은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은 봉화군과 봉화우체국 양 기관이 칸막이를 없애고 긴밀한 협업(Collaboration)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의 맞춤형 민원, 복지 서비스를 확대 추진함으로써 고령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의 변화로 복지민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른 정부의 대처 한계를 다소나마 극복해 나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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