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교육감은 지난 2일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선본사 갓바위 불공을 시작으로, 4일에는 남산3동에 위치한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의 2013학년도 수능 기원 미사에 참석한다.
또 5일 오전 5시에는 대구시 동천동에 위치한 칠곡교회의 수험생을 위한 새벽기도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일원 총무과장은 “교육감과 간부진들의 수능 기도회 참석은 대구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임해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심정으로 참석한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