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학교 2천만원 상당 지원
대구텍이 지난 1일 대구지역 4개 학교에 사물놀이, 국악기, 밴드부,하모니카 등 2천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부해 대구시교육청이 추진중인 ‘우리마을교육공동체 1사(社) - 1교(校) 악기기부 프로젝트’15호 기부천사가 됐다.
대구텍은 이날 가창초에 사물놀이(500만원), 용계초에 국악기(500만원), 효명초에 밴드부(500만원), 특수학교인 대구성보학교에 하모니카(500만원)를 지원했다.
악기를 지원받은 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맘껏 키울 수 있는 예술동아리를 운영하게 된다.
특수학교인 대구성보학교 맑은소리 하모니카 연주단을 지도하는 노봉남 교사는“학생들이 비록 장애를 가졌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대구텍의 악기 기부로 우리 아이들도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 하모니카의 맑은 소리처럼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면 좋겠다”고 했다.
대구텍 한현준 사장은 “악기 연주를 통해 소질계발과 정서순화로 즐거운 학창 시절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각자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대구텍이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우동기 교육감은 “지역 기관들의 ‘1社 - 1校 악기기부 프로젝트’ 참여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사회가 학교와 학생들이 행복한 대구교육을 위해 함께 애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경제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기업들이 동참해 준 데 대해 정말 감사하다” 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텍은 이날 가창초에 사물놀이(500만원), 용계초에 국악기(500만원), 효명초에 밴드부(500만원), 특수학교인 대구성보학교에 하모니카(500만원)를 지원했다.
악기를 지원받은 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맘껏 키울 수 있는 예술동아리를 운영하게 된다.
특수학교인 대구성보학교 맑은소리 하모니카 연주단을 지도하는 노봉남 교사는“학생들이 비록 장애를 가졌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대구텍의 악기 기부로 우리 아이들도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 하모니카의 맑은 소리처럼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면 좋겠다”고 했다.
대구텍 한현준 사장은 “악기 연주를 통해 소질계발과 정서순화로 즐거운 학창 시절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각자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대구텍이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우동기 교육감은 “지역 기관들의 ‘1社 - 1校 악기기부 프로젝트’ 참여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사회가 학교와 학생들이 행복한 대구교육을 위해 함께 애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경제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기업들이 동참해 준 데 대해 정말 감사하다” 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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