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민간주도 재난안전조직 활성화를 위해 8일 오후 청소년수련관에서 ‘2013안동시재난안전네트워크숍 및 안전분야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각종 재난사고 대처에 정부나 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 최태환 부시장을 비롯해 민·관 등 관내 재난안전 핵심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워크숍에서 지난 5월 발생한 임하호 헬기추락사고 수습지원 등 올해 재난안전네트워크 활동사례를 비롯해 사전예방 중심의 재난징후 정보관리에 대한 발표를 한다.
또 수상레저, 도시가스 누출 등 위급상황에 대한 안전대처 교육, 안동시 안전시책 전반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번 워크숍은 각종 재난사고 대처에 정부나 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 최태환 부시장을 비롯해 민·관 등 관내 재난안전 핵심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워크숍에서 지난 5월 발생한 임하호 헬기추락사고 수습지원 등 올해 재난안전네트워크 활동사례를 비롯해 사전예방 중심의 재난징후 정보관리에 대한 발표를 한다.
또 수상레저, 도시가스 누출 등 위급상황에 대한 안전대처 교육, 안동시 안전시책 전반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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