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자원봉사센터(이하 중구센터)가 11일 안전행정부의 전국자원봉사센터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에 대해 중구센터는 내달 5일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 시상금 200만원을 받게 됐다.
중구센터는 재능 기부를 통한 전문자원봉사단과 홀몸노인 사계절 건강지킴이, 이야기보따리 봉사단 등 주민 밀착형 봉사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2013년 최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됐다.
특히, 중구는 10월 말 기준 3만6천621명(인구대비 48%)의 자원봉사자가 등록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 같은 수치는 대구 지역에서 가장 높은 등록율과 활동율을 보이고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이에 대해 중구센터는 내달 5일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 시상금 200만원을 받게 됐다.
중구센터는 재능 기부를 통한 전문자원봉사단과 홀몸노인 사계절 건강지킴이, 이야기보따리 봉사단 등 주민 밀착형 봉사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2013년 최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됐다.
특히, 중구는 10월 말 기준 3만6천621명(인구대비 48%)의 자원봉사자가 등록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 같은 수치는 대구 지역에서 가장 높은 등록율과 활동율을 보이고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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