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4개 분야서 수상
대구시가 보건복지부의 ‘2013 복지행정상’ 공모에서 평가 분야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창의적이고 지역친화적인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복지행정상 평가 결과 민관협력 분야에서 수성구 ‘희망나눔 행복은행’ 사업이 최우수로 선정돼 포상금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동구의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 사업도 우수로 선정돼 포상금 1천만 원을 지원 받는다.
조례 제정·시행의 성과부문에서는 통·반장의 복지임무를 전국 최초로 명시한 중구의 ‘중구 통·반 설치조례’와 통장의 협력성을 강조한 달서구의 ‘달서구 통·반 설치 조례’가 우수로 선정돼 포상금 각각 5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보건·복지 연계협력 부문에서는 달서구 ‘행복 나눔 무료수술 및 진료서비스’사업이 우수로, 장애인 분야에서는 남구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장애인 복지 실현’사업이 우수로 선정돼 포상금 각각 1천만 원을 지원 받는다.
최연청기자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창의적이고 지역친화적인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복지행정상 평가 결과 민관협력 분야에서 수성구 ‘희망나눔 행복은행’ 사업이 최우수로 선정돼 포상금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동구의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 사업도 우수로 선정돼 포상금 1천만 원을 지원 받는다.
조례 제정·시행의 성과부문에서는 통·반장의 복지임무를 전국 최초로 명시한 중구의 ‘중구 통·반 설치조례’와 통장의 협력성을 강조한 달서구의 ‘달서구 통·반 설치 조례’가 우수로 선정돼 포상금 각각 5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보건·복지 연계협력 부문에서는 달서구 ‘행복 나눔 무료수술 및 진료서비스’사업이 우수로, 장애인 분야에서는 남구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장애인 복지 실현’사업이 우수로 선정돼 포상금 각각 1천만 원을 지원 받는다.
최연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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