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수상
NH농협 경북지역본부가 적극적 사회봉사활동과 대한적십자사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18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지난 7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8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경북농협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사업 재원 조성 및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
경북지역에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은 기관·기업은 지난해 경산의 아주산업(회장 신기옥)에 이어 경북농협이 두번째다.
경북농협은 2009년부터 적십자사 경북지사와 공동으로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운동’의 일환으로 경북지역 저소득 노인가구 및 취약계층 아동 등에게 쌀, 생필품 등을 꾸준히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채원봉 경북농협 본부장은 “2011년 최고 명예장에 이어 이번에 다시 명예대장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사회적책임과 함께 임직원들의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18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지난 7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8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경북농협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사업 재원 조성 및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
경북지역에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은 기관·기업은 지난해 경산의 아주산업(회장 신기옥)에 이어 경북농협이 두번째다.
경북농협은 2009년부터 적십자사 경북지사와 공동으로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운동’의 일환으로 경북지역 저소득 노인가구 및 취약계층 아동 등에게 쌀, 생필품 등을 꾸준히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채원봉 경북농협 본부장은 “2011년 최고 명예장에 이어 이번에 다시 명예대장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사회적책임과 함께 임직원들의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