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농가 3억3천만원
봉화군은 홍고추 계약재배 농가 중 계약이행률 80%이상인 220농가에 2013년 출하장려금 3억3천만원을 지급했다.
봉화군의 홍고추 계약재배농가 출하장려금은 위생적인 시설을 갖춘 고추종합처리장을 통해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세절고추와 고춧가루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출하계약 물량 972톤 대비 112%인 1천86톤을 출하했으며, 출하농가에서는 1kg당 군의 출하장려금 300원과 고추종합처리장의 출하장려금 100원을 지원받게 되어, 고추가격 폭락에도 불구하고 평년수준의 소득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봉화군의 홍고추 계약재배농가 출하장려금은 위생적인 시설을 갖춘 고추종합처리장을 통해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세절고추와 고춧가루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출하계약 물량 972톤 대비 112%인 1천86톤을 출하했으며, 출하농가에서는 1kg당 군의 출하장려금 300원과 고추종합처리장의 출하장려금 100원을 지원받게 되어, 고추가격 폭락에도 불구하고 평년수준의 소득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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