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21일까지 접수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딤프·이사장 장익현)이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로 2014년 제8회 딤프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들을 위한 현행 최고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프로에 가까운 실력파 연기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하는 딤프 메인 프로그램 중의 하나다.
올해의 일정은 지난 25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은 후 내년 5월 12일까지 예선 심사를 치른다. 최종 선정된 학교(팀)는 DIMF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되는데, 올해는 시상도, 지원금도 한층 강화된다. 특히 대구(경북포함) 이외의 지역에서 참여하는 대학교의 경우, 지원금 외 숙식비를 추가 지원 받게 된다.
시상 내역도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대상’과 공연 완성도와 전체적인 팀워크를 위한 ‘앙상블상’, 기성 공연을 새롭게 재구성하거나 새로운 창작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뉴 뮤지컬상’ 등으로 조정돼 상(賞)과 상금의 집중화를 꾀한다.
또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는 개인 연기자에게 주어지는 ‘연기상’과 뛰어나 연출, 스태프 등에게 주어지는 ‘크리에이티브상’ 수상자들에게는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 연수의 기회와 함께 프로듀서 심사단의 캐스팅 특전도 주어지게 된다.
황인옥기자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들을 위한 현행 최고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프로에 가까운 실력파 연기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하는 딤프 메인 프로그램 중의 하나다.
올해의 일정은 지난 25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은 후 내년 5월 12일까지 예선 심사를 치른다. 최종 선정된 학교(팀)는 DIMF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되는데, 올해는 시상도, 지원금도 한층 강화된다. 특히 대구(경북포함) 이외의 지역에서 참여하는 대학교의 경우, 지원금 외 숙식비를 추가 지원 받게 된다.
시상 내역도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대상’과 공연 완성도와 전체적인 팀워크를 위한 ‘앙상블상’, 기성 공연을 새롭게 재구성하거나 새로운 창작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뉴 뮤지컬상’ 등으로 조정돼 상(賞)과 상금의 집중화를 꾀한다.
또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는 개인 연기자에게 주어지는 ‘연기상’과 뛰어나 연출, 스태프 등에게 주어지는 ‘크리에이티브상’ 수상자들에게는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 연수의 기회와 함께 프로듀서 심사단의 캐스팅 특전도 주어지게 된다.
황인옥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