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뽑는 ‘올해의 선수상’ 첫 공개 개최
동료가 뽑는 ‘올해의 선수상’ 첫 공개 개최
  • 승인 2013.11.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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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 8개 부문
한국 프로야구에서도 동료 선수들이 뽑는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이 공개적으로 처음 열린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회)는 내달 2일 오후 3시 대전 도룡동의 호텔 ICC 3층 컨벤션센터에서 ‘2013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시상식은 500여 명의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이 한 시즌의 분야별 우수 선수를 직접 뽑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다.

2009년까지 선수협회 내부 시상으로만 진행되다가 올해 처음으로 공개 시상식을 연다.

최우수선수(MVP)격인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재기선수, 신인선수, 기량발전선수, 모범선수, 퓨처스 투수, 퓨처스 타자, 스타 플레이어 등 모두 8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퓨처스 투수·타자 부문은 선수단 투표가 아니라 2군 성적을 토대로 선수협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스타 플레이어 부문은 팬들의 인기투표 형식을 띤다.

수상자는 당일 발표한다. 상금은 유소년 야구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현역 선수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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