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랙트 클럽은 국제로타리클럽이 지원하는 봉사클럽으로 18세에서 30세까지 남녀 청소년들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자아개발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기술을 함양시키고 친교와 봉사를 통해 전 세계 인류의 보다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클럽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경북과학대학교 로타랙트크럽 회장으로 선출된 박기홍(23)씨는 “왜관 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 사회의 물질적이고 사회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고 로타리클럽의 이념에 이바지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파하고 친교와 봉사를 통해 인류의 보다 나은 관계로 도모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