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점은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로 내년 1월까지 버버리 30%, 폴스미스 20~30% 할인을 비롯해 10여개의 해외 패션 브랜드가 20~30% 세일을 실시한다.
겨울의류와 방한용품 중심의 대형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대구점은 오는 8일까지 지하 2층 점행사장에서 ‘아웃도어 방한의류 특집전’, ‘아디다스 나이키 창고 대공개전’을 각각 진행한다.
아웃도어 방한의류 특집전에는 블랙야크, 밀레, 컬럼비아, K2,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이 참여해 총 15억원 물량의 이월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아디다스 나이키 창고 대공개전’에는 트레이닝복과 후드티셔츠, 런닝화, 패딩점퍼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상인점도 같은 기간 아웃도어 매장에서 브랜드별 다운점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30% 할인 및 금액대별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은 내년 1월까지 ‘폴로·랄프로렌 앵콜 초대전’을 진행하는 등 2011~2012년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