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 아동·청소년에 장학금 등 지원
DGB금융그룹 산하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달 28일 열린 가정 위탁의 날 행사에서 대구시 가정위탁지원센터로부터 DGB금융지주 이태훈 대리, 포스코타운지점 표보람 계장, 환동해본부 이미연 부부장 등 은행 멘토 3명이 가족간 ‘라포(궁정적 유대관계)’ 형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또한 그룹 계열사인 유페이먼트는 학습튜터링을 하는 대학생 멘토와 조손가정 멘티 60명에게 교통카드를 선물 하고 대구은행 본점 영업부 거래처 모임인 대우회에서는 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 4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정 위탁의 날 행사는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위탁 아동 및 부모를 초청해 위탁아동 장기자랑 및 위탁가족 장기자랑, 감사패 수여 등을 하며 가족간 라포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DGB사회공헌재단의 대표사업 중 하나인 ‘DGB 조손가정 토탈케어(With-U)’ 사업은 대구은행을 비롯 그룹 직원(멘토)이 대구지역 조손가정 아동과 청소년(멘티) 93가구 118명과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고, 생활·교육·건강·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단순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초교 입학부터 고교 졸업까지 체계적으로 멘티(아동)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보며 부족한 가족의 기능을 충족시켜 준다는 것이 목표다. 용돈을 직접 전달해 경제관념 수립과 함께 프로야구 및 예술행사 관람, 학습지도, 장학금 지급 등 을 펼치고 있다. 강선일기자
또한 그룹 계열사인 유페이먼트는 학습튜터링을 하는 대학생 멘토와 조손가정 멘티 60명에게 교통카드를 선물 하고 대구은행 본점 영업부 거래처 모임인 대우회에서는 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 4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정 위탁의 날 행사는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위탁 아동 및 부모를 초청해 위탁아동 장기자랑 및 위탁가족 장기자랑, 감사패 수여 등을 하며 가족간 라포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DGB사회공헌재단의 대표사업 중 하나인 ‘DGB 조손가정 토탈케어(With-U)’ 사업은 대구은행을 비롯 그룹 직원(멘토)이 대구지역 조손가정 아동과 청소년(멘티) 93가구 118명과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고, 생활·교육·건강·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단순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초교 입학부터 고교 졸업까지 체계적으로 멘티(아동)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보며 부족한 가족의 기능을 충족시켜 준다는 것이 목표다. 용돈을 직접 전달해 경제관념 수립과 함께 프로야구 및 예술행사 관람, 학습지도, 장학금 지급 등 을 펼치고 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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