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발전포럼’ 개최
ICT융합·3D프린팅·국방 분야 초점
ICT융합·3D프린팅·국방 분야 초점
구미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위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발전포럼’이 3일 오후 4공단 구미코에서 관련전문가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포럼은 구미의 미래 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기조연설과 3개의 세션 주제발표,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진행했다
이날 주제강연을 한 산업연구원 김도훈 원장은 경제가 고도성장이 둔화되고 저성장 구조에 진입했다고 진단하고 이를 타개할 방법으로 ‘산업간 융합 지식기반 신산업 육성에 따른 한국형 실리콘밸리형태의 창조경제의 실현’을 제안했다.
첫 주제발표자로 나선 최규석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단장은 ICT융합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기획 기술개발 사업화 등 단계별 사업 재정립’을 통해 선순한 R&BD 전략적 도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승한 윌리봇 대표는 ‘3차 산업혁명을 유발한 기술’로 주목받는 3D프린팅산업 육성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차세대 생산기술로서 3D 프린팅의 잠재력에 주목,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제시된 ICT융합산업, 3D프린팅사업, 국방산업분야를 통한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역사 속 성공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되고 역사속 실패는 찬란했던 시절에 대한 향수에서 비롯된다’는 아놀드 토인비의 말을 인용, “포럼을 계기로 지역의 중소기업들간 협업을 통한 신규 아이템을 창출하고 블루오션 전략을 수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포럼은 구미의 미래 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기조연설과 3개의 세션 주제발표,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진행했다
이날 주제강연을 한 산업연구원 김도훈 원장은 경제가 고도성장이 둔화되고 저성장 구조에 진입했다고 진단하고 이를 타개할 방법으로 ‘산업간 융합 지식기반 신산업 육성에 따른 한국형 실리콘밸리형태의 창조경제의 실현’을 제안했다.
첫 주제발표자로 나선 최규석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단장은 ICT융합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기획 기술개발 사업화 등 단계별 사업 재정립’을 통해 선순한 R&BD 전략적 도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승한 윌리봇 대표는 ‘3차 산업혁명을 유발한 기술’로 주목받는 3D프린팅산업 육성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차세대 생산기술로서 3D 프린팅의 잠재력에 주목,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제시된 ICT융합산업, 3D프린팅사업, 국방산업분야를 통한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역사 속 성공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되고 역사속 실패는 찬란했던 시절에 대한 향수에서 비롯된다’는 아놀드 토인비의 말을 인용, “포럼을 계기로 지역의 중소기업들간 협업을 통한 신규 아이템을 창출하고 블루오션 전략을 수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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