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랫재 인근서
3일 오전 10시 20분경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가랫재 인근)에서 1t화물차끼리 정면충돌해 운전자 신모(66)씨가 그자리에서 숨졌으며 맞은편 운전자 이모(여·52)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숨진 신씨는 안동에서 영덕방향으로 운행하다 이같은 변을 당했으며 경찰은 두 차량 중 한대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숨진 신씨는 안동에서 영덕방향으로 운행하다 이같은 변을 당했으며 경찰은 두 차량 중 한대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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