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8개 대학서 운영…10개 종목 945명 참가
경북장애인체육회가 도내 장애인체육 인프라 구축과 체육을 통한 체력보강 및 자신감 회복을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장애인스포츠대학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장애인체육회는 2012년부터 성주군장애인스포츠대학 개강을 시작으로 5개 대학을 개설·운영한데 이어 올해 3개군을 추가로 개설해 총 8개의 군장애인스포츠대학을 운영함으로써 열악한 지역 장애인의 스포츠를 통한 행복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또 2014년에는 5개 군장애인스포츠대학을 추가 개설해 총 13개 군지역장애인스포츠대학을 모두 개강해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1차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스포츠대학 개설은 군지역에 이어 향후 도내 10개 시 자치단체로 확대 할 예정이다
장애인스포츠대학은 여건이 열악한 군지역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도모 하기 위해 자치단체가 시설 및 장소 확보하면 경상장애인체육회가 체육장비 및 체육지도강사를 파견·배치하는 사업이다.
현재 장애인스포츠대학 운영은 8개군 10개종목 94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경북장애인체육회에서는 5종 88세트 5천만원 상당의 체육장비를 지원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 황용대 사무처장은 “장애인스포츠대학 개설 운영으로 도내 장애인체육인구의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 도내 장애인 누구나 지역에서 체육활동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경북도내 전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경북장애인체육회는 2012년부터 성주군장애인스포츠대학 개강을 시작으로 5개 대학을 개설·운영한데 이어 올해 3개군을 추가로 개설해 총 8개의 군장애인스포츠대학을 운영함으로써 열악한 지역 장애인의 스포츠를 통한 행복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또 2014년에는 5개 군장애인스포츠대학을 추가 개설해 총 13개 군지역장애인스포츠대학을 모두 개강해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1차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스포츠대학 개설은 군지역에 이어 향후 도내 10개 시 자치단체로 확대 할 예정이다
장애인스포츠대학은 여건이 열악한 군지역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도모 하기 위해 자치단체가 시설 및 장소 확보하면 경상장애인체육회가 체육장비 및 체육지도강사를 파견·배치하는 사업이다.
현재 장애인스포츠대학 운영은 8개군 10개종목 94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경북장애인체육회에서는 5종 88세트 5천만원 상당의 체육장비를 지원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 황용대 사무처장은 “장애인스포츠대학 개설 운영으로 도내 장애인체육인구의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 도내 장애인 누구나 지역에서 체육활동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경북도내 전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