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사회복지인대회
구미시는 4일 오후 GM컨벤션웨딩에서 올해 구미시 사회복지인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3 구미시 사회복지인대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365일 헌신 봉사하는 시설, 기관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종사자가 지역자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2013주요사업 평가보고회를 통해 성과와 보람, 반성 등 한해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새로운 각오로 2014년을 다짐하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복지증진 유공 단체로는 청솔회가 선정됐고, 개인은 하늘어린이집 이병률씨 등 5명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는 화진금봉 3차봉사단과 LG 이노텍사원들로 구성된 I-one band가 차지했다.
개인은 이상진씨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복지현장의 감동 체험 에세이 공모전에서는 성심노인복지센터 김순열씨의 ‘은행잎이 노란 이유’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7명이 상을 받았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 자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3 구미시 사회복지인대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365일 헌신 봉사하는 시설, 기관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종사자가 지역자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2013주요사업 평가보고회를 통해 성과와 보람, 반성 등 한해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새로운 각오로 2014년을 다짐하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복지증진 유공 단체로는 청솔회가 선정됐고, 개인은 하늘어린이집 이병률씨 등 5명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는 화진금봉 3차봉사단과 LG 이노텍사원들로 구성된 I-one band가 차지했다.
개인은 이상진씨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복지현장의 감동 체험 에세이 공모전에서는 성심노인복지센터 김순열씨의 ‘은행잎이 노란 이유’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7명이 상을 받았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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