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는 최근 전북 남원 켄싱턴 리조트에서 2박3일간 ‘2013년도 경일대학교-전주대학교 비즈쿨 연합리그’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확립 및 창업에 대한 마인드 고취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모의창업기업설립, 기적을 만드는 Team Power, 9CANVAS를 활용한 BM(비즈니스 모델) 개발, 투자가(VC)를 사로잡는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행사는 안병수 전북중소기업청장, 박인숙 창업진흥원 창업기반본부장, 엄신조 경일대 교수, 백상용 전주대 교수의 초청특강과 함께 사업계획서의 핵심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심사위원을 감동시킬 수 있는 ‘아트스피치’ 기술을 익힌 후에 본격적인 발표대회가 열렸다.
최우수상은 ‘건강 체크 기저귀 패드’를 아이디어로 제시한 ‘김쓰이투’팀에게 돌아갔다.
경일대 이광구 창업지원단장은 ‘“영호남의 창업 꿈나무들에게 거주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넓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즈쿨 학생들의 참신하고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합리그에는 경북지역 비즈쿨 24개교와 전북지역 비즈쿨 6개교에서 총 60여명이 참가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확립 및 창업에 대한 마인드 고취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모의창업기업설립, 기적을 만드는 Team Power, 9CANVAS를 활용한 BM(비즈니스 모델) 개발, 투자가(VC)를 사로잡는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행사는 안병수 전북중소기업청장, 박인숙 창업진흥원 창업기반본부장, 엄신조 경일대 교수, 백상용 전주대 교수의 초청특강과 함께 사업계획서의 핵심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심사위원을 감동시킬 수 있는 ‘아트스피치’ 기술을 익힌 후에 본격적인 발표대회가 열렸다.
최우수상은 ‘건강 체크 기저귀 패드’를 아이디어로 제시한 ‘김쓰이투’팀에게 돌아갔다.
경일대 이광구 창업지원단장은 ‘“영호남의 창업 꿈나무들에게 거주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넓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즈쿨 학생들의 참신하고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합리그에는 경북지역 비즈쿨 24개교와 전북지역 비즈쿨 6개교에서 총 60여명이 참가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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