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수 등 32명 일본 파견
공학계열간 시너지효과 기대
공학계열간 시너지효과 기대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지난 6일 본관 회의실에서 ‘해외선진기술체험단’과 ‘글로벌 리더양성 해외연수단’ 공동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선진기술 현장을 살핀다.
해외선진기술체험단 학생 6명과 글로벌 리더양성 해외연수단 학생 23명 교수 3명 등 32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해외연수단 2개 팀을 하나로 뭉친 것은 2개팀 모두 공학계열이 중심을 이루고 서로의 연수과제와 분석들을 공유하며 보다 넓은 통찰력과 분야간 기술협력을 이해할 수 있는 시너효과를 얻기 위해서다.
이들은 큐슈 전력 오구라 발전소와 오이타 핫쵸바라 지열발전소 및 해변에 위치한 풍력발전단지 등 주요 발전설비를 견학하고 에코타운의 폐자원 리싸이클 전용단지를 방문해 자원 재활용 과정을 배우게 된다.
이어 구미대와 연계협약을 맺은 서일본공업대학과 일본문리대학, 친환경 모델도시로 지정된 기타큐슈의 닛산 자동차와 후쿠오카 로봇스퀘어 등도 견학할 예정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선진기술 현장을 살핀다.
해외선진기술체험단 학생 6명과 글로벌 리더양성 해외연수단 학생 23명 교수 3명 등 32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해외연수단 2개 팀을 하나로 뭉친 것은 2개팀 모두 공학계열이 중심을 이루고 서로의 연수과제와 분석들을 공유하며 보다 넓은 통찰력과 분야간 기술협력을 이해할 수 있는 시너효과를 얻기 위해서다.
이들은 큐슈 전력 오구라 발전소와 오이타 핫쵸바라 지열발전소 및 해변에 위치한 풍력발전단지 등 주요 발전설비를 견학하고 에코타운의 폐자원 리싸이클 전용단지를 방문해 자원 재활용 과정을 배우게 된다.
이어 구미대와 연계협약을 맺은 서일본공업대학과 일본문리대학, 친환경 모델도시로 지정된 기타큐슈의 닛산 자동차와 후쿠오카 로봇스퀘어 등도 견학할 예정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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