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활성화 대안을 직접 찾아보는 참여 교육프로그램인 ‘제1회 영천 도시재생 주민대학’ 수료식을 지난 13일 영천 문화원에서 가졌다.
영천 도시재생 주민대학(학장 대구대 조덕호 교수)은 영천시가 주최하고 대구대의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센터(센터장 대구대 홍경구 교수)와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경북지회 주관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열기와 자발적 참여로 64명이 수료를 했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상업지(완산동) 재생팀과 주거지(서부동, 중앙동) 재생팀의 최종 활성화 방안 발표가 진행됐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박길환 대구대 교수, 대구 남구 앞산 맛둘레길 좋은 이웃 협의체 김영수 회장, 영천시 윤상기 지역개발국장이 참석해 최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품평회 및 토론을 벌였다.
특히, 상업지(완산동) 재생팀은 주민 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반를 마련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영천 도시재생 주민대학(학장 대구대 조덕호 교수)은 영천시가 주최하고 대구대의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센터(센터장 대구대 홍경구 교수)와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경북지회 주관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열기와 자발적 참여로 64명이 수료를 했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상업지(완산동) 재생팀과 주거지(서부동, 중앙동) 재생팀의 최종 활성화 방안 발표가 진행됐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박길환 대구대 교수, 대구 남구 앞산 맛둘레길 좋은 이웃 협의체 김영수 회장, 영천시 윤상기 지역개발국장이 참석해 최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품평회 및 토론을 벌였다.
특히, 상업지(완산동) 재생팀은 주민 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반를 마련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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