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는 지방선거를 대비하는 지방의원의 자세 확립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공직선거법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지난 10월 실시한 국민권익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윤리의식 제고 및 공직선거 모범에 대한 앞으로 활동 방향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이성수 대구시의회 윤리특위위원장은 “동료 의원들이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윤리심사 및 징계자격 등에 관한 심사가 한 번도 논의되지 않았음을 위원장으로서 큰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선거를 대비해 공정선거 실현과 윤리의식 제고를 통해 대구시의회가 모범이 되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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