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생활체육회(회장 박영기)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생활체육 참여 실천 및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모하기위해 노인시설에 생활체육 운동용품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1997년 시작돼 현재까지 진행된 기금사업으로 올해는 대구지역 총 80개장소에 20개품목 4천207개 7천800만원 상당의 생활체육 용품이 지원됐으며, 단순히 용품지원에서 거치는 것이 아니라 구·군의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해 운동방법을 지도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적용해 어르신들이 꾸준히 운동 할 수 있도록 하고 돕고 있다.
또 17일에는 생활체육 용품이 지원된 지역의 80개 장소 중·동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탁구대 5대, 요가 매트 70개 총 3천500만원 상당의 용품 전달식을 개최하는 한편 전달식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200명정도)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환기자
이 사업은 1997년 시작돼 현재까지 진행된 기금사업으로 올해는 대구지역 총 80개장소에 20개품목 4천207개 7천800만원 상당의 생활체육 용품이 지원됐으며, 단순히 용품지원에서 거치는 것이 아니라 구·군의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해 운동방법을 지도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적용해 어르신들이 꾸준히 운동 할 수 있도록 하고 돕고 있다.
또 17일에는 생활체육 용품이 지원된 지역의 80개 장소 중·동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탁구대 5대, 요가 매트 70개 총 3천500만원 상당의 용품 전달식을 개최하는 한편 전달식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200명정도)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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