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실무담당자 교육…예산 효율적 운용
영천시는 농업분야 보조사업 체계적 통합관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18일 ‘농업보조사업 통합관리시스템 실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농업분야 보조사업 DB 입력, 수혜자 중복조회, 농림사업으로 설치한 시설물 및 장비에 대한 사후관리 및 실태점검 기능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전산교육을 중심으로 실시, 정부 3.0과 함께 스마트한 농정 실현에 성큼 다가서는 자리가 됐다.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취지는 여러부서에서 다양한 보조사업이 지원되고 보조사업으로 설치한 시설물이 매년 급증하는데 반해 시설물의 지도·관리 한계로 인해 발생되는 농업인들의 불만은 커졌기 때문이다.
구축된 농업보조사업 통합관리시스템은 보조사업 수혜자 명단 및 보조금액, 보조시설물 관리내역 등 정보를 현행화해 통합관리함으로써 중복·편중 지원되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 중복사업은 통폐합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농업분야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일 것이며, 예산의 효율적 운용 및 집행을 위해 시스템을 계속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교육은 농업분야 보조사업 DB 입력, 수혜자 중복조회, 농림사업으로 설치한 시설물 및 장비에 대한 사후관리 및 실태점검 기능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전산교육을 중심으로 실시, 정부 3.0과 함께 스마트한 농정 실현에 성큼 다가서는 자리가 됐다.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취지는 여러부서에서 다양한 보조사업이 지원되고 보조사업으로 설치한 시설물이 매년 급증하는데 반해 시설물의 지도·관리 한계로 인해 발생되는 농업인들의 불만은 커졌기 때문이다.
구축된 농업보조사업 통합관리시스템은 보조사업 수혜자 명단 및 보조금액, 보조시설물 관리내역 등 정보를 현행화해 통합관리함으로써 중복·편중 지원되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 중복사업은 통폐합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농업분야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일 것이며, 예산의 효율적 운용 및 집행을 위해 시스템을 계속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