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내년부터 6년간 매년 130억원씩을 들여 오래된 학교 교실을 대상으로 창문 개선 공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도내 공·사립학교 교실의 54.1%가 단창유리로 돼 있어 냉난방 효율성 저하 등 노후화에 따른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러나 막대한 예산이 들어 개선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창호개체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개축이 시급한 노후 건물을 제외한 교사(校舍)의 단창부터 우선 이중창으로 교체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우선 2014년도 본예산에 관련예산 53억원을 확보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현재 도내 공·사립학교 교실의 54.1%가 단창유리로 돼 있어 냉난방 효율성 저하 등 노후화에 따른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러나 막대한 예산이 들어 개선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창호개체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개축이 시급한 노후 건물을 제외한 교사(校舍)의 단창부터 우선 이중창으로 교체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우선 2014년도 본예산에 관련예산 53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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