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지 할아버지의 뒷마무리
‘철도원’ 등의 단편집과 ‘칼에 지다’ 등의 대작 시대소설로 국내에서도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사다 지로의 새로운 번역작으로, 단편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작가 특유의 유머와 감성, 시대소설의 중후함도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작품집이다.
메이지 시대 초기, 사회의 변화에 적응해가는 무사들의 모에서 시공을 뛰어넘은 감동과 보편적인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메이지 시대 초기, 사회의 변화에 적응해가는 무사들의 모에서 시공을 뛰어넘은 감동과 보편적인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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