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0일 대구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대구교육국제화특구 운영 사례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발표회는 시교육청이 지난 4월 대구 북구, 달서구에 지정한 글로벌 창의모델학교 9개교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운영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들 학교는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와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기 위해 동아리 운영, 우리 마을 공동체 활용 체험활동, 주제 중심 통합 영어수업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펴왔다.
시교육청은 각 학교의 환경과 특성에 맞는 외국어·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유도했으며 예산과 함께 영어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 추가 배치, 영어 프로그램 보급을 지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발표회는 시교육청이 지난 4월 대구 북구, 달서구에 지정한 글로벌 창의모델학교 9개교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운영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들 학교는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와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기 위해 동아리 운영, 우리 마을 공동체 활용 체험활동, 주제 중심 통합 영어수업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펴왔다.
시교육청은 각 학교의 환경과 특성에 맞는 외국어·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유도했으며 예산과 함께 영어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 추가 배치, 영어 프로그램 보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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