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고사 통한 선발 줄고
학생부 위주 전형 확대
“맞춤형 전략 세워야”조언
학생부 위주 전형 확대
“맞춤형 전략 세워야”조언
2015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모집이 축소되고 정시모집이 증가된다.
또 논술고사를 통한 선발인원이 줄어들고 정시모집 ‘군’이 변경되며 학생부 위주 전형이 확대된다.
이에따라 송원학원 등 입시기관들은 수험생들의 경우 맞춤식 전략을 세우고 학생부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3일 대학 및 입시기관등에 따르면 2015학년도 입시의 경우 수시모집을 통한 모집인원이 64.2%로 전년도(66.2%)보다 소폭 축소됐다.
서울대는 정시모집 논술고사를 폐지했으며 서울 소재 대학들은 5~20%가량 논술고사를 통한 선발인원을 줄인다.
2015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는 정시모집군을 기존의 ‘나’군에서 ‘가’군으로 옮기면서 연세대 고려대 등의 상위권 대학들의 정시모집군도 이동하게 됐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나군으로 옮기고, 나군이었던 서강대는 가군으로, 이화여대는 기존의 가군을 그대로 고수한다. 경희대와 동국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한양대는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이와 함께 대학들이 학생을 선발할때 ‘학생부 위주 전형’을 확대하고 특기자 전형을 대폭 축소하거나 폐지한다.
송원학원 등 입시기관들은 2015학년도 대학입시 대비 전략으로 △맞춤식 전략을 세워서 준비하기 △평소 학생부 관리 잘하기 △논술고사 대비 철저히 하기 △수시와 정시 동시대비등을 내세웠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또 논술고사를 통한 선발인원이 줄어들고 정시모집 ‘군’이 변경되며 학생부 위주 전형이 확대된다.
이에따라 송원학원 등 입시기관들은 수험생들의 경우 맞춤식 전략을 세우고 학생부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3일 대학 및 입시기관등에 따르면 2015학년도 입시의 경우 수시모집을 통한 모집인원이 64.2%로 전년도(66.2%)보다 소폭 축소됐다.
서울대는 정시모집 논술고사를 폐지했으며 서울 소재 대학들은 5~20%가량 논술고사를 통한 선발인원을 줄인다.
2015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는 정시모집군을 기존의 ‘나’군에서 ‘가’군으로 옮기면서 연세대 고려대 등의 상위권 대학들의 정시모집군도 이동하게 됐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나군으로 옮기고, 나군이었던 서강대는 가군으로, 이화여대는 기존의 가군을 그대로 고수한다. 경희대와 동국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한양대는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이와 함께 대학들이 학생을 선발할때 ‘학생부 위주 전형’을 확대하고 특기자 전형을 대폭 축소하거나 폐지한다.
송원학원 등 입시기관들은 2015학년도 대학입시 대비 전략으로 △맞춤식 전략을 세워서 준비하기 △평소 학생부 관리 잘하기 △논술고사 대비 철저히 하기 △수시와 정시 동시대비등을 내세웠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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