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3년 탑프루트 우수시범단지 종합평가회가 지난 23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려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 삼성산작목반(회장 강호태)이 과수부문 최고의 복숭아 우수단지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삼성산작목반은 농촌진흥청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최고품질 과실생산 전국 132개 단지 중 항목별 2회의 현지심사 결과, 18개 우수단지로 추천된데 이어 3차례 공개 발표회를 통해 우수 단지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산작목반 강호태 회장은 “2년차 탑프루트 단지를 운영해 오면서 지역별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시기별 과원관리와 품질향상 기술을 습득한 것이 종합평가회에서 우수단지로 선정된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청도복숭아의 우수성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년에도 작목반내 복숭아 공동선별 및 공동출하로 우수품질의 과수를 생산 브랜드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꾀할 방침”이라고 약속했다. 청도=박효상기자
삼성산작목반은 농촌진흥청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최고품질 과실생산 전국 132개 단지 중 항목별 2회의 현지심사 결과, 18개 우수단지로 추천된데 이어 3차례 공개 발표회를 통해 우수 단지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산작목반 강호태 회장은 “2년차 탑프루트 단지를 운영해 오면서 지역별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시기별 과원관리와 품질향상 기술을 습득한 것이 종합평가회에서 우수단지로 선정된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청도복숭아의 우수성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년에도 작목반내 복숭아 공동선별 및 공동출하로 우수품질의 과수를 생산 브랜드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꾀할 방침”이라고 약속했다. 청도=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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