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심사서 2015년 행사 최종 확정
동아리 공연·미니 올림픽 등 새 콘셉트 진행
동아리 공연·미니 올림픽 등 새 콘셉트 진행
구미시가 전국의 모든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청소년 축전인 2015년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구미시는 경북도와 함께 청소년박람회 유치에 나서 지난해 5월 유치희망의견서를 제출하고 6월 19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를 직접 방문, 제11회 대회 개최지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구미시 직원 석회(7월 4일)에 특강 차 내방한 여가부 차관에게 제11회 대회 유치에 협력해 줄 것을 건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청소년박람회 개최를 위해 지역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에게 박람회 개최의 의의와 취지를 설명하고 박람회 유치계획서를 지난해 12월 16일에 제출했다.
여가부는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31일에 2015년 행사 개최지로 구미를 최종 선정했다.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다양한 과학·문화·예술 체험부스 운영과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 동아리 공연, 미니올림픽 등 모든 청소년활동을 망라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진행될 전망이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2005년 제1회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구미시는 그간 새마을종주도시에 걸맞게 2009년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개최, 최첨단 IT도시에 어울리는 2010년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개최 등 다양한 전국대회를 개최한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로 다짐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구미시는 경북도와 함께 청소년박람회 유치에 나서 지난해 5월 유치희망의견서를 제출하고 6월 19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를 직접 방문, 제11회 대회 개최지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구미시 직원 석회(7월 4일)에 특강 차 내방한 여가부 차관에게 제11회 대회 유치에 협력해 줄 것을 건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청소년박람회 개최를 위해 지역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에게 박람회 개최의 의의와 취지를 설명하고 박람회 유치계획서를 지난해 12월 16일에 제출했다.
여가부는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31일에 2015년 행사 개최지로 구미를 최종 선정했다.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다양한 과학·문화·예술 체험부스 운영과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 동아리 공연, 미니올림픽 등 모든 청소년활동을 망라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진행될 전망이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2005년 제1회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구미시는 그간 새마을종주도시에 걸맞게 2009년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개최, 최첨단 IT도시에 어울리는 2010년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개최 등 다양한 전국대회를 개최한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로 다짐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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