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는 무지개학교는 구미경찰서, 아웃백 구미인동점, 구미역 롯데시네마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견학 및 체험활동을 준비하고 새해카드, 초콜릿, 쿠키, 입체어항 만들기와 연날리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사)경북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 (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위탁운영되는 계절학교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일 전망이다.
정세원 교육지원과장은 “여러 기관이 무지개학교와 계절학교를 지원하고 있어 올해도 생동감 넘치는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