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시 삼백수
책은 최치원의 ‘가야산’, 이조년의 ‘백화헌에서’, 송시열의 ‘백발’, 김옥균의 ‘양계’, 한용운의 ‘종소리’ 등 삼국부터 근대까지 우리 7언절구 백미 삼백수를 가리고, 오늘날 독자들의 감성에 닿을 수 있게 순수한 감성 비평으로 적절히 풀이했다.
사랑과 인간, 존재와 자연, 달관과 탄식, 풍자와 해학 등 일곱 마디의 좁은 행간 안에 우리네 인생사를 녹였다.
사랑과 인간, 존재와 자연, 달관과 탄식, 풍자와 해학 등 일곱 마디의 좁은 행간 안에 우리네 인생사를 녹였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