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설렘으로 집을 나서라
인생에서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만큼 큰 자산은 없다. 하지만 경험을 바라보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자산의 질량은 다를 수 있다. 친 경험적인 사람은 보다 많은, 반 경험적인 경향은 보다 적은 경험을 획득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경험의 구성물로 언뜻 떠오르는 것은 성공과 실패다. 대개 이 둘은 독립적이기보다 혼재 양상을 띈다. 성공과 실패 중 어느 하나만 경험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실패는 개인이나 공동체 발전의 동인이고, 그 동인을 지렛대로 크고 작은 성공들이 스쳐오고 스쳐간다. 그렇다면 경험하지 않고도 다양한 성공과 실패의 경험들을 공유할 수 있다면 보다 풍요로운 가능성 속에서 압축 성장 할 수 있지 않을까. 특히 경험이 일천한 청춘들에게 선배들의 경험이야말로 사막의 오아시스와 다를 바 없다. 책은 이 땅의 청춘들에게 전하는 세상사는 키워드다.
대한민국 최고의 공학자인 저자가 자신이 경험한 인생살이의 실패와 성공, 꿈과 좌절을 나누는 인문서다. 동서양의 고전, 어려운 인문서와 일반 서적까지 섭렵한 저자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독서력을 바탕으로 소신 있는 메시지를 추가한, 청춘에 대한 희망보고서다.
저자는 책에서 청춘들에게 위안과 힐링이라는 섣부른 기대와 희망을 주기보다. 현실세계에서는 약이 될 만한 쓴소리들을 아낌없이 풀어놓는다. 특히 자신의 생생한 현장 경험를 토대로 청춘들의 지혜로운 세상 살이의 키워드를 길어 올린다.
황인옥기자
경험의 구성물로 언뜻 떠오르는 것은 성공과 실패다. 대개 이 둘은 독립적이기보다 혼재 양상을 띈다. 성공과 실패 중 어느 하나만 경험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실패는 개인이나 공동체 발전의 동인이고, 그 동인을 지렛대로 크고 작은 성공들이 스쳐오고 스쳐간다. 그렇다면 경험하지 않고도 다양한 성공과 실패의 경험들을 공유할 수 있다면 보다 풍요로운 가능성 속에서 압축 성장 할 수 있지 않을까. 특히 경험이 일천한 청춘들에게 선배들의 경험이야말로 사막의 오아시스와 다를 바 없다. 책은 이 땅의 청춘들에게 전하는 세상사는 키워드다.
대한민국 최고의 공학자인 저자가 자신이 경험한 인생살이의 실패와 성공, 꿈과 좌절을 나누는 인문서다. 동서양의 고전, 어려운 인문서와 일반 서적까지 섭렵한 저자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독서력을 바탕으로 소신 있는 메시지를 추가한, 청춘에 대한 희망보고서다.
저자는 책에서 청춘들에게 위안과 힐링이라는 섣부른 기대와 희망을 주기보다. 현실세계에서는 약이 될 만한 쓴소리들을 아낌없이 풀어놓는다. 특히 자신의 생생한 현장 경험를 토대로 청춘들의 지혜로운 세상 살이의 키워드를 길어 올린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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