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오후 300만 번 째 온천입욕권을 구매한 황석수(50·안동시 옥동)씨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작은 이벤트행사를 가졌다.
또 그동안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라이브 축하공연과 고객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는 등 300만 명 돌파를 자축했다.
학가산온천에는 평일 평균 1천200명, 주말 2천500명이 찾고 있다.
개장 초부터 다른 온천과 차별화 전략 그리고 문화온천을 슬로건으로 그동안 라이브 연주회 50회, 사진전, 미술대회, 각종 전시회 개최 등 안동시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명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