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 e-독서친구 우수학교 시상
‘책 읽는 감고을 상주’의 초·중생들 사이에 독후감 쓰기에 열풍이 불고 있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안영익)은 지난 9일 ‘e-독서친구’ 독후감 탑재 실적과 독후감 수상 실적이 우수한 초·중학교에 대해 시상하는 등 책읽는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지난 한 해 동안 ‘e-독서친구’ 사이트에서 권장하는 책을 읽고 총 8천415편의 독후감을 탑재했으며 우수 독후감으로 83편이 선정됐다.
이를통해 독후감을 탑재하는 관내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우수학교를 수상한 A그룹 상주초(전교생 425명)는 1천311편의 독후감을 탑재하고 10편이 우수독후감으로 선정됐다.
B그룹 은척초등학교(전교생 26명)는 115편의 독후감을 탑재하고 6편이 우수독후감으로 선정됐다.
우수학교는 상주중앙초, 상산초, 상영초, 모동초, 함창중앙초, 상지여자중학교가 수상했다.
이국태 상주초등학교장은 “한 해 동안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기초를 다져주기 위해 좋은 책 읽기를 강조하고 학년별 원북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은척초등학교(교장 김일진)는 “창의교육과 인성교육의 바탕은 독서교육이라 생각하고 전교생이 매월 1편 독후감 쓰기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안영익)은 지난 9일 ‘e-독서친구’ 독후감 탑재 실적과 독후감 수상 실적이 우수한 초·중학교에 대해 시상하는 등 책읽는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지난 한 해 동안 ‘e-독서친구’ 사이트에서 권장하는 책을 읽고 총 8천415편의 독후감을 탑재했으며 우수 독후감으로 83편이 선정됐다.
이를통해 독후감을 탑재하는 관내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우수학교를 수상한 A그룹 상주초(전교생 425명)는 1천311편의 독후감을 탑재하고 10편이 우수독후감으로 선정됐다.
B그룹 은척초등학교(전교생 26명)는 115편의 독후감을 탑재하고 6편이 우수독후감으로 선정됐다.
우수학교는 상주중앙초, 상산초, 상영초, 모동초, 함창중앙초, 상지여자중학교가 수상했다.
이국태 상주초등학교장은 “한 해 동안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기초를 다져주기 위해 좋은 책 읽기를 강조하고 학년별 원북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은척초등학교(교장 김일진)는 “창의교육과 인성교육의 바탕은 독서교육이라 생각하고 전교생이 매월 1편 독후감 쓰기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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